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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 CCTV 클라우드 녹화 서비스 ‘타포케어(Tapo Care)’ 출시
[2021년 12월 13일, 대한민국 서울] — 전 세계 Wi-Fi 시장 점유율 1위 티피링크(TP-Link)는 자사의 가정용 CCTV ‘Tapo’ 기기와 연동하여 SD카드 없이 녹화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녹화 구독 서비스 ‘타포케어(Tapo Car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포케어는 Tapo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클라우드에 저장하여 확인할 수 있는 종합 구독 서비스로 그동안 홈카메라와 SD카드를 따로 구매하여 녹화를 해야 했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타포케어는 ‘30일간 클라우드 영상 기록’ 서비스를 지원한다. 카메라 전원 여부나 SD카드 도난 등의 상황에 관계없이 30일 동안 클라우드에 녹화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스냅샷을 곁들인 ‘스마트 알림’ 기능도 제공된다. 카메라가 사람을 감지하는 즉시 실시간으로 스냅샷 알림을 전송하여 비정상적인 활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 아기 울음소리 및 사람 움직임을 감지하여 알림을 보내주는 지능형 ‘AI 감지’, 직장에 있을 때에도 반려동물의 모든 행동을 추적할 수 있는 ‘움직임 추적’ 등의 스마트한 기능들이 제공된다.
또한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는 최근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에 대한 해답으로 타포케어는 차단할 영역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존’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집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타포케어의 요금제는 무료, 베이직, 프리미엄 등 세 가지로 구분된다. 무료는 라이브 뷰, 양방향 오디오, 액티비티 존, 로컬 스토리지, 움직임 감지 및 알림 등의 기능을 요금제 유무에 관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베이직은 30일간 클라우드 영상 기록, 스냅샷 알림, AI감지, 움직임 추적, 프라이버시 존 등의 기능이 추가로 제공되며 한 대부터 최대 세 대의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프리미엄 요금제는 모든 기능을 열 대의 카메라에서 사용할 수 있다.
티피링크는 출시 기념으로 타포케어 첫 가입자에게 30일 무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타포케어 구독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피링크의 타포케어(tp-link.com/kr/tapocare)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P-link에 대하여
1996년에 설립된 전 세계 Wi-Fi 시장 점유율 1위 티피링크(TP-Link)는 일상생활의 모든 측면에 관여하는 신뢰할 수 있는 와이파이 및 스마트홈 제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IT 네트워크 분석 회사인 IDC에 의해 WLAN 및 광대역 CPE 장치의 최고 제공 업체로 선정돼 170개 이상의 국가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70개국 12억 명 이상의 고객과 24,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기업으로, 2017년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은 45.95%이다.
티피링크 언론 문의
이름: Joseph
이메일: mkt.kr@tp-li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