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 물걸레 로봇청소기 ‘Tapo RV30’ 및 팬 틸트 홈카메라 ‘Tapo C211’ 출시

[2023년 10 월 31일, 대한민국 서울] — 글로벌 와이파이 점유율 1위 티피링크(TP-Link)는 라이다 물걸레 로봇 청소기 ‘Tapo RV30’를 출시했다. Tapo RV30은 4200Pa의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틈새 사이에 끼어 있는 이물질과 카펫의 먼지를 빠짐없이 진공 흡입하며, 3단계 물조절 되는 물걸레 콤보로 끈적한 부분 및 기름때도 제거할 수 있다.

 

고정밀 듀얼 내비게이션 시스템도 갖췄다. 라이다 및 자이로 듀얼 내비게이션 시스템으로 집의 맵 지도를 정확하게 표시하고, 특정 영역 청소를 누락하거나 동일 영역을 반복해서 청소하는 것을 방지한다. 특히 360도 시야각을 구현하며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히 움직인다.

 

Tapo RV30은 사용자 루틴에 따른 스마트 맞춤 청소도 가능하다. 사용자 지정 스케줄 및 방 별 개인 설정을 통해 방마다 다른 청소 모드, 걸레질 모드 및 청소 일정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다. 또한 3중 소음 억제 기능을 통해 소음 수준을 55dB까지 낮춰 사용자 또는 반려동물에게 방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와 페어링해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로봇 청소기의 제어가 가능하다.

 

 

Tapo RV30은 완충 상태에서 3시간 연속 청소가 가능하며, 배터리가 부족할 시 자동으로 충전을 위해 충전 도크로 복귀한다. 또한 충전이 완료되면 중단되었던 위치로 복귀해 청소를 이어할 수 있다.  

 

‘Tapo RV30’은 1년 무상 보증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국내 5곳의 내방 A/S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간편한 수리가 가능하다.  

 

 

한편, 티피링크는 ‘Tapo C211’ 홈 카메라도 함께 선보였다. 300만 화소의 고화질 영상을 지원하며 라이브 뷰는 물론 양방향 오디오 기능도 지원한다. 전용 Tapo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카메라를 360도 회전시키면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며, 내장 마이크와 스피커를 이용해 통신도 가능하다.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인사를 하거나 주의를 줄 수 있는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용자에게 유용하다.

 

더불어 움직임을 감지하면 즉시 사용자에게 경고를 보내는 ‘움직임 감지 및 알림’ 기능도 지원하며, 빛 또는 소리를 발산해 원하지 않는 방문자의 침입을 막는 ‘소리 및 빛 경보’ 기능도 갖췄다. 또한, 사용자가 원할 때 일시적으로 감시 활동을 중단해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모드’도 지원된다.

 

깔끔한 블랙 디자인으로 출시된 Tapo C211은 최대 512GB 용량을 지원하며, 구글 어시스턴트와 호환돼 음성으로 제어도 가능하다.

 

TP-link에 대하여

 

1996년에 설립된 전 세계 Wi-Fi 제품 시장 점유율 1위 티피링크(TP-Link)는 일상생활의 모든 측면에 관여하는 신뢰할 수 있는 와이파이 및 스마트홈 제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IT 네트워크 분석 회사인 IDC에 의해 WLAN 및 광대역 CPE 장치의 최고 제공 업체로 선정돼 170개 이상의 국가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70개국 20억 명 이상의 고객과 24,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기업으로, 2017년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은 45.95%이다.

 

언론문의처

이름 :허영

이메일: serena.xu@tp-li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