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c.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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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 스위치 포트폴리오 강화…비관리형 기가 스위치 4종 출시
▲ 티피링크 ‘TL-SG105S’(상)와 ‘TL-SG108S’(하) 스위치
[2023년 12월 18일, 대한민국 서울] — 글로벌 와이파이 시장 선도기업 티피링크(TP-Link)는 기가비트 비관리형 스위치 TL-SG105S, TL-SG108S 2종과 2.5기가 멀티 기가비트 비관리형 스위치TL-SG105S-M2, TL-SG108S-M2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TL-SG105S는 5개의 10/100/1000 Mbps 자동 협상 RJ45 포트를 탑재했고, TL-SG108S는 8개의 10/100/1000 Mbps 자동 협상 RJ45 포트를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트래픽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한 QoS기능을 지원해 대역폭이 낮은 상황에서도 음성 및 비디오 서비스가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멀티미디어 브로드캐스트를 위한 IGMP 스누핑을 지원하고, IPTV 연결을 자동으로 감지해 멀티미디어 브로드캐스트 트래픽을 IPTV로 제한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최대 16KB의 점보 프레임을 지원하며 기가비트 이더넷의 점보 프레임을 자동 감지해 더욱 빨라진 전송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트래픽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병목현상 없는 원활한 접속을 기대할 수 있고, 루프로 인한 중단 방지를 위한 네트워크 모니터링도 수행할 수 있다.
▲ 티피링크 ‘TL-SG105S-M2’(상)와 ‘TL-SG108S-M2’(하) 스위치
새롭게 선보인 TL-SG105S-M2와 TL-SG108S-M2는 포트별로 최대 2.5기가비트를 지원하는 멀티 기가비트 스위치 허브다.
TL-SG105S-M2는 5개의 2.5 기가비트 포트를 지원하며, 통합 최대 25Gbps의 스위칭 용량을 제공한다. TL-SG108S-M2는 8개의 2.5기가비트 포트를 지원하며 최대 40Gbps의 스위칭 용량을 제공한다. 두제품 모두 2.5기가의 초고속 네트워크 속도를 지원하며 100Mbps나 1기가의 속도에도 자동으로 대응한다.
2.5 기가비트 포트의 지원으로 2.5G NAS, 2.5G 서버, 2.5G 와이파이6 AP, 게임용 컴퓨터 및 4K동영상 등에 초고속 연결을 제공할 수 있어 홈 엔터테인먼트, 소규모 사무실 및 홈 오피스 등 다양한 환경에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Cat6과 Cat5e 이더넷 케이블과 호환이 가능해 기존 이더넷 네트워크 인프라에 완벽하게 통합돼 별도의 업그레이드가 불필요해 배선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QoS 및 IGMP 스누핑 등 고급 기능을 지원한다.
새롭게 출시한 비관리형 스위치4종은 모두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지원해 복잡한 설치 및 관리 과정 없이 꽂고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팬리스 디자인으로 쾌적하고 조용한 환경을 보장한다. 또한 내구성이 뛰어난 고품질 메탈 케이스 디자인으로 효율적인 방열, 우수한 신호 간섭 방지, 장비 안정성, 긴 네트워크 수명 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사이즈가 작고 가벼워 데스크톱 또는 벽면 등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 적합하다. 더불어 혁신적인 에너지 절약 기술을 사용해 링크 상태 및 케이블 길이에 따라 자동으로 전력 소비가 조정돼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면서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한편, 비관리형 스위치 4종 모두 평생 품질 보증(Lifetime Warranty)을 지원해 오랜시간 장비를 사용하는 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하다.
TP-link에 대하여
1996년에 설립된 전 세계 Wi-Fi 제품 시장 점유율 1위 티피링크(TP-Link)는 일상생활의 모든 측면에 관여하는 신뢰할 수 있는 와이파이 및 스마트홈 제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IT 네트워크 분석 회사인 IDC에 의해 WLAN 및 광대역 CPE 장치의 최고 제공 업체로 선정돼 170개 이상의 국가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70개국 20억 명 이상의 고객과 24,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대기업으로, 2017년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은 45.95%이다.
언론문의처
이름: Serena
이메일: serena.xu@tp-link.com